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3월호가 2일 발행됐다.

메인은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장식했다. 한양대 3년 선후배 사이인 두 감독의 현역 시절과 감독이 되고서 난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캐피탈이 7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모습을 화보로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V-리그 뮤직뱅크’라는 표제 아래 2015~2016시즌 결산을 담았으며, 정규시즌 MVP 향방에 대해 분석했다.

스페셜 이야기로 배구중계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 ‘배구중계 25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 위한 ‘미스터리 배구쇼, 복면V왕’, 8일부터 방송되는 ‘우리동내 예체능 배구편’ 현장을 찾아갔다. 여기에 V-리그 대학생 홍보대사 이야기, 송명근, 이민규(OK저축은행)를 배출한 성남 송림고등학교가 소개됐다.

오효주 KBS N 아나운서가 진행한 ‘효주톡 배구톡’에선 ‘작은 거인’ 정성현(OK저축은행)과 함께했다. ‘배구얼짱’ 고예림(도로공사), ‘아시아의 거포’ 강만수, ‘무관의 제왕’ 이경수 인터뷰도 담았다. 그밖에 이호근 KBS N 아나운서가 연재하는 ‘발리뷰’에서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더 스파이크는 3일부터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 및 기타 문의사항은 02)511-57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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