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발리볼코리아 김경수 기자】AVC 경기위원장 선임된 엄한주(58, 성균관대교수)부회장과 코치위원장에 선임된 박기원(64, 前 한국남자대표팀감독)국제이사.2015.11.24.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총회에서 대한배구협회 엄한주(58, 성균관대교수)부회장은 AVC경기위원장, 박기원(64, 前 한국남자대표팀감독)국제이사는 AVC코치위원장에 선출되었다.

AVC 조직은 8개 분과위원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장 중요한 분과위원장의 자리인 경기위원장에 엄한주 부회장, 코치위원장에 박기원 국제이사가 뽑힌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그동안 부진했던 한국배구의 국제 스포츠 교류에도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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