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발리볼코리아 김경수 기자】OK저축은행 시몬과 송명근이 공격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2015.03.23).

프로배구 안산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이 9월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5~16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이번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그 동안 준비해 온 팀 전술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전지훈련 일정은 14일(월) 오사카로 출국하여 15일(화), 16일(수)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연습 경기, 18일(금), 19일(토)에는 파나소닉 팬서스로 이동하여 연습경기를 갖는다.

김세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이 비시즌 동안 연습해온 우리 팀의 전술을 일본 팀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점검하고,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시즌 챔피언전 우승팀인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는 10월 10일(토)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공식 개막경기를 정규리그 우승팀인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와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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