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는 오는 9일(수) 오후2시, 남자부는 10월1일(목) 오후2시에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 【발리볼코리아(서울)=김경수 기자】사진은 지난 2014-2015 kovo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선수들 모습.(자료사진-2014.09.11).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16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여자부와 남자부 일정을 발표했다.

여자부는 오는 9월9일(수)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츨 몽블랑홀에서, 남자부는 10월1일(목) 오후2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여자부 참가자격은 여고졸업예정 선수(고등학교 3학년) 중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선수나 프로구단에 입단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유한 선수 중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선수들이다.

▲ 【발리볼코리아(서울)=김경수 기자】사진은 지난 2014-2015 kovo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선수들 모습.(자료사진-2014.09.11).

남자부 참가 자격은 대학졸업예정자 중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선수, 로구단에 입단을 희망하는 대학총장 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생,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중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선수들이다.

이번 드래프트 참가신청은 여자부는 오는 9월2일(수) 오후 6시, 남자부는 오는 9월16일(수) 오후 6시에 마감을 한다.

지명 순서는 전 시즌 최종순위에 따라서 정해진다. 남녀부 하위 3팀은 확률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이 주어진다.

한편, 남자부 전 시즌 최종순위는 7위 우리카드(50% 확률), 6위 KB손해보험(35% 확률), 5위 현대캐피탈(15% 확률), 4위 대한항공(성적역순), 3위 한국전력(성적역순), 2위 삼성화재(성적역순), 1위 OK저축은행(성적역순) 순이다.

여자부는 6위 KGC인삼공사(50% 확률), 5위 GS칼텍스(35% 확률), 4위 흥국생명(15% 확률), 3위 현대건설(성적역순), 2위 한국도로공사(성적역순), 1위 IBK기업은행(성적역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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