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0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준결승경기에서 인하대는 경희대를 3-1로 물리치고, 2008년 우승이후 2년만에 대학배구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어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경기대가 3-0으로 승리하면서, 2009년 화순에서 열렸던 추계대회 결승전에서 패배했던 것을 만회했다.
결승경기는 16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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