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3-2014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2(23-25, 25-20, 25-14, 18-25, 16-14)로 물리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6위인 흥국생명(7승22패, 승점18)에게 현대건설(10승18패, 승점32, 5위)은 올 시즌 원정 인천경기에서 세 차례 모두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바실레바는 29득점(공격27, 블로킹2)을 현대건설 양효진은 27득점(공격21, 블로킹6)을 기록했다.
V리그
김경수 기자
2014.03.08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