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모 스포츠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감독에 "런던올림픽 4강을 이룬 한국여자대표팀 김형실감독" 과 "국군체육부대 박삼용감독"이 후보군에 올라와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현대건설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사령탑으로 교체때까지는 당분간 양철호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운영하는 방향도 고려하고도 있다. 또한, 현대건설은 현재까지 몇몇 감독을 상대로 면접을 보아 놓은 상태이며, 그외의 후보군 감독 명단들도 추가로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제천 3연패, 2011년 ,2012년 실업배구 전관왕, 5개월만 팀을 소년체전에서 우승시킨 前 양산시청, 경해여중 강석진 감독도 후보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다른 배구계 인
초점·이슈
김경수 기자
2014.03.2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