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제천)=김경수 기자】 수원 수성고가 1991년 대통령배 우승 이후 20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고등부 정상에 올라섰다.수성고는 1999년 대통령배 이후 20년, 종별선수권은 1991년 우승 이후 30년만에 우승를 차지했다.김장빈감독이 이끄는 수원수성고는 30일(목)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7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에서 속초고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12)으로 물리치며 완승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예찬(3학년/ 라이트, 200cm), 황재원(3학년/ 레프트, 187cm), 김동연(3학년/ 센터, 195cm), 오정택(3학년/ 레프트, 192cm), 김재민(2학년/ 라이트, 188cm), 나혜성(3학년/ 레프트, 180cm),
중-고교배구
김경수 기자
2020.07.30 12:26